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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을 주는 사람의 비밀

holiday_ 2022. 7. 10. 00:26




누군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은건 모두의 바람일 것이다. 사람마다 상대에게 느끼는 매력도, 각자가 가진 어필 포인트도 다르기에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소원일지 모른다.

날 좋아한다는 아주 거창한 개념 이전에 -

저 사람과는 친해지기 어렵다는 인상을 주는 사람은 되기 싫은 법.

상대가 깨닫기 전부터 조금씩 호감을 주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1.밝은 얼굴


내게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은 나 자신이라지만 그 의미가 내 주변 모두가 날 지켜보고 있지 않다는 의미는 될 수 없다. 당신의 기분과 태도는 당신을 감싸고 있는 분위기로 알 수 있다. 기력 없고 우울해 보이는 모습은 그걸 지켜보는 상대에게도 영향이 간다.

누구를 만나도 즐겁고 밝은 성격이라면 좋겠지만, 꼭 모두가 활발한 성격이 될 필요는 없다. 차분한 성격이 원래 모습이라면 가벼운 미소 띈 얼굴을 기본 베이스로 가지자. 그 미소가 당신의 밝은 분위기를 지켜줄 것이다.

 

일부러라도 웃음을 가질려고 노력하는 것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조사가 있다. 작은 미소를 띈 얼굴이 그걸 보는 상대나 당신 자신에게나 큰 이점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2.인사하기

 

나 역시 회사에서 제대로 된 대화 한번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알고 있는 사이라면 가벼운 목례를 담은 인사는 빼먹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무뚝뚝한 인상을 풍겨대던 사람이 어느 날 내게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하고 지나갔을 때 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인사를 함으로써 상대는 나를 한번 더 인식하게 되고 날 생각하게 된다. 서로 얼굴만 아는 사람이라면 가벼운 목례나 눈 인사라도 시작해 볼 것.


3.대답 잘하기


대답을 잘하는 것은 어떤 이점이 있을까? 회사 생활을 하는 회사원이라면 상대에게 적극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또한 설명하는 사람에게 당신이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할 수도 있다. 대답을 한다는 것은 당신이 그것에 관심이 있고 집중하고 있고 의욕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 듣는 것뿐만이 아닌 대답을 함으로써 상대와 나의 커뮤니케이션이 성립함을 명심하자.




세가지 포인트가 엄청 어려운 것이라곤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쉽다고 생각하는 만큼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 법. 조금씩 의식하며 실행해보자, 당신의 호감도가 어느새 늘어나 있을 것이 분명하다.